[꽃수레 야생화 도감] 햇빛을 좋아하는 동글동글 '도화 사랑초' - 분갈이, 물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야생화 도감에서는 베란다에 활짝 핀 '도화 사랑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 포트에 2,500원 주고 두 포를 심었는데요, 그 담주 화분에 흙을 털어내고 새로 분갈이를 했어요 사랑초는 옥살리스 사랑초 ,글라브라 사랑초 ,애기 사랑초등 이름이 정말 다양해요 처음보면 땅콩 사랑초와 비슷해 보이는데, 입장도 다르고 꽃도 달라요 오늘은 창 밖만 향해 웃고있는 도화를 거실에서도 볼 수 있게 돌렸더니 화사함이 두배가 됐어요! :) 도화 사랑초는 햇빛을 좋아해 햇볕 쪽으로 고개를 돌려 피고 있어요 창안으로 스며드는 한낮의 햇살이 참 따스해요 가을의 전령사답게 활짝 핀 도화 사랑초 해가 많이 든다면 모르겠지만 거실에서 키우기엔 부적합한 것 같아요. 베란다나 따스한 햇살이 있는 곳이면 무난..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