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수레 야생화 도감]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매력의 '보로니아' - 베란다에서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꽃수레 야생화 도감은 '보로니아'라는 꽃입니다!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라고 해요. 번식은 물꽂이로 시킬 수 있구요.

분홍 별들이 한아름 피어 있는걸 보고 반해서 작은 소품종으로 데려왔어요.

[보로니아]

원산지;오스트레일리아

작은 보로니아 소품을 옥토 화분에 심어봤는데, 생각보다 화분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화분으로 옮겨심을 때 기본 흙은 다 털고 마사토, 적옥토를 약간의 용토와 혼합해서 심었어요.

자연스러움을 좋아해서 늘어진 가지도 멋스럽게 보이네요!

꽃이 필 때 알갱이 영양제를 한 티스푼 정도 올려주면 좋아요!

꽃을 피운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닥 제 눈길을 끌진 못했었는데요, 

그런데 올해 우연히 이끌려 데리고 왔는데 꽃도 오래가고 순둥순둥 키우기 좋은 것 같아요.

볼수록 매력이는 보로니아입니다!

목본류지만 그래도 배수는 신경써야해요.

물주기는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겠지만 해가 잘드는 집에는 여름엔 2일에 한번 주고 겨운엔 3일에 한 번 씩 주면 돼요

개화기가 끝나면 가지치기를 짧게 해주려구요.

크게 키우는것 보다 짱짱하게 키우는걸 좋아해서 작은 화분에 분재 형태로 만들계획입니다 :)

흔한 꽃 분홍의 색을 띄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을 글어당기는매력을 갖고 있어요.

꽃말은

[당신의 향기 또는 여인의 향기]

실제로 베란다 문을 여는 순간 허브향이 코끝을 자극해요

 

여기까지 꽃수레 야생화 도감의 '보로니아'꽃이 었습니다.

차분한 매력이 있는 보로니아 꽃 한 번 키워보시고 식물 힐링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