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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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야당역 가성비 브런치 카페 '브런치빈' - 브런치와 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야당역 근처의 가성비 브런치 카페인 '브런치 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브런치 빈은 전에부터 핫 하다는 입소문 자자한데요, 딸냄과 아점으로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몇 번 갈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나섰어요~!!) "밥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라는 문구가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 같아요! 내 희망 사항과 어쩜 이리 똑 같을꼬 ㅋㅋ 브런치카페라 그런가 점심 전인데도 만석에 가까웠어요 우리는 맨 안쪽 끝창가에 앉았는데, 사람들이 모두 창가를 에워싸듯 빈 좌석이 없었어요 ㅎㅎ 역시 뷰가 좋은 카페는 언제나 창가 좌석은 인기가 많은가 봐요 다음 방문때는 꼭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겨 봐야겠어요 삼융타워 8층이라 차들이 시원스레 달리는 경의로가 한눈에..
2022.02.07 -
[파주 맛집] 이영자 픽! 줄 서 먹는 지글지글 돌짜장 '파주돌짜장' - 돌짜장
파주 운정에 입소문 자자한 돌짜장면 집이 있어요! 오늘은 맛집 네비게이터 '이영자'님이 강추한 파주 돌짜장집을 리뷰할게요! 운정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차를 가져와야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파주 돌짜장]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각종 해물들을 가득 품은 돌판짜장 이제 입소문이 많이 나서 대기는 기본이에요! 이 날도 점심때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자들로 문 앞이 꽉 차서 한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반찬 셀프대가 크게 중앙에 배치되어 있어요. 셀프로 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기본찬] 기본찬은 여느 중국집이 그러하듯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짜사이가 있어요. 저는 짜사이가 매콤해야 맛있는데 좀 덜 매워서 약간 아쉬웠어요. 반찬 셀프대에 가면 빨간..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