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야당역 가성비 브런치 카페 '브런치빈' - 브런치와 커피

[파주 카페] 야당역 가성비 브런치 카페 '브런치빈' - 브런치와 커피

2022. 2. 7. 21:21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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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야당역 근처의 가성비 브런치 카페인 '브런치 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브런치 빈은 전에부터 핫 하다는 입소문 자자한데요, 딸냄과 아점으로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몇 번 갈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나섰어요~!!)

"밥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라는 문구가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 같아요!

내 희망 사항과  어쩜 이리 똑 같을꼬 ㅋㅋ

브런치카페라 그런가 점심 전인데도 만석에 가까웠어요

우리는 맨 안쪽 끝창가에 앉았는데, 사람들이 모두 창가를 에워싸듯 빈 좌석이 없었어요 ㅎㅎ

역시 뷰가 좋은 카페는 언제나 창가 좌석은 인기가 많은가 봐요

다음 방문때는 꼭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겨 봐야겠어요

 

삼융타워 8층이라 차들이 시원스레 달리는 경의로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아파트뷰에요 ㅎㅎ

 

[브런치빈 메뉴]

메뉴판이 책처럼 장수도 많고 이미지로 메누를 알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들도 먹음직 스럽고 가격도 적당 한거 같고...

우리는 셋트 9번에 있는 미트 플레터와, 에그파니니, 아메리카노2잔을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도 주문했다 

(너무 많이 시켰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는....)

 

[음식 리뷰]

브런치 빈 이라는 상호가 박힌 일회용 컵에 아메리카노가 나왔는데 저한테는 맛이 너무 진하더라구요... '^'

에그 파니니는

샌드위치안에 베이컨,치즈,토마토,에그 등이 있었어요.

프렌치프라이가 같이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미트 플레터에는

베이컨,삼겹살,스크렘블,소시지와 몇가지 토핑들이 있고

각종 신선한 야채와 달달한 소스가 나와요

샐러드가 너무 많아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너무 많아 후회...ㅠ

샐러드 양이 많으므로 참고들 하시길~~~

맛은 나쁘지 않은데, 달콤한 소스 덕분인것 같아요

위에 충분한 샐러드를 먹고나니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는 야채가 그냥 남았어요,,,ㅠ 

아쉬운 마음에 연어만 골라서 먹는데 연어는 많지 않더라구요.

 

딱 가성비 브런치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가면 이번에 못 먹어본 파스타를 먹어보고 싶네요.

나도 우리 집이 브런치 먹는 그날 까지 바뀌길 바라면서

 

[브런치빈 정보]

open;09;00~22;00

브레이크타임;15;00~16;30분까지

주소;파주시 경의로 1090 삼융타워 8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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