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수레 카페 리뷰] 파주 자유로 식물 카페 '문지리 535' - 밤식빵, 커피

[꽃수레 카페 리뷰] 파주 자유로 식물 카페 '문지리 535' - 밤식빵, 커피

2022. 1. 5. 16:45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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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브 삼아 자유로를 달려 임진각 방면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문지리535' 리뷰입니다~!!

문지리 535의 장점은 넓은 주차공간인데요~!! 

주차를 하고 건물 창가쪽을 보니 빈 좌석이 안보였어요 ㅠㅠ

바로 아!저기가 명당자리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요즘 인스타그램을 들썩이는 문지리 535 카페....

평일에도 사람이 바글대기로 유명하다는데 휴일에는 얼마나 많을까 싶어 일찌감치 기보기로 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식물원  분위기에  압도되는데요

푸르른 싱그러움과 높이 솟은 야자수나무가 기분을 맑게 한해주네요!

나무 사이사이에 포토존이 있는데 요즘 감성을 너무 잘 살려놨어요~! ㅎㅎ

갓 만들어 세팅된 빵들은 미각과 후각으로 무엇을 고를까 망설이게만드네요~!!

오전에 가서 모든 빵이 있진 않았지만, 커피와 먹기 좋은 밤식빵과 스콘을 골랐어요 ㅎㅎ

[문지리535 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 라떼는 6,500원인데, 대형 카페치고는 가격 적당하다 생각드네요

브런치 식사메뉴도 16,000원~17,000원 정도에 먹을수 있어서 가격대는 평균인 것 같아요

 

[빵과 음료 리뷰]

쌀로 만든 밤식빵은 사실 큰 기대 안 했는데... 한 입 먹었을 땐 소보루같은 느낌이었고

두 번 먹었을 땐 쫀득한 찰빵같은 느낌이었어요

세 번째 먹었을 땐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고 밤의 단맛을 잘 살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탁월한 선택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ㅎㅎ

 

자르는 순간 휑하니 비어있어서살짝 실망했지만 맛이 괜찮아 용서!!^^

다 먹고 나올떄쯤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일찍 서둘러 오기를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는 그다지 큰 비중은 없었지만 탁트인 평야과 통창을 바라보면서 빵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그새 한잔을 다 마셨어요

차가 있드면 드라이브 삼아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해요

 

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자유로 옆 대형 카페 문지리535

배부르게 먹고서 갈때 보이는 철책선과 임진강

 

[문지리535 정보]

open : 10;00~20;00(매일)

라스트 오더: 19:30분

tel: 0507-1470-1408

주소: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 3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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