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수레 카페 리뷰] 파주 대형 카페 '뮌스터담' - 브런치 카페, 독일 맥주 펍

안녕하세요~!! 요즘은 대형카페가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차로 어느정도 나가야 가보던 대형 카페가 집근처도 생겼는데요,

새로운 감성의 독일 맥주도 같이 맛볼수 있는 신선한 카페인 뮌스터담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는 대형카페에 필수죠~!!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엔 별 무리없이 주차 완료!

자리도 많고 넓어서 주차하기 쉬워요

외관은 세모 삐죽하게 생겼는데요, 깔끔하게 예쁜것 같아요!

뮌스터에 뜻이 궁금해 찿아봤더니 '독일의 도시를 담는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안에  들어서니 헉!!! 넓고 웅장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모르게 핸드폰 사진 찍기 돌입!ㅎㅎ

독일에 맥주가 유명해서 그런가 안쪽 한편에는 맥주 바가 자리잡고 있어요

유러피안 그림들이 높은 천장 벽면을 장식해서 위로 안올려다 볼수가 없었어요

쇼케이스 안에는 알록달록 예쁜 종류의 케이크가 모셔져 있구요

상큼달콤한 과일과 생크림으로 장식된 크로와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맛을 알 것 같아요 :)

수시로 채워지고 있는 빵들이 참 먹음직스러운데요, 가릴거 없이 무슨 빵이든 진리죠 ㅎㅎ

베이커리류도 참 다양했는데, 대파바게트, 시그니처 빵 등 많았어요

하지만.... 커피는  조금  실망스러웠는데요,,,

아메리카노가 7,000원, 바닐라라떼가 8,000원이었는데, 가격 대비 커피맛이 좀 아쉬웠어요

커피도 좀 비싼것이 자주는 가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한쪽에는 라이브도 하는지 악기와 함께 무대도 만들어져 있어요

벽돌 위에 그려진 갖가지 그림들이 포인트를 주고

그림이 예뻐서 찰칵하고 보니 화장실 입구 ㅋㅋㅋㅋㅋ

천장 위에 고급진 샹들리에가 달려있고 벽화도 참 예뻐서 인테리어가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며칠 안 남은 x-mas때문인지 눈사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전날 내린 눈 때문인지 파란 하늘과 햇살로 뮌스터담이 더 멋있게 보이네요~!!

저녁에는 재즈?공연도 하는데  맥주와 함께 즐기러 다시 한 번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뮌스터담 정보]

 

 

주소 : 파주시 운정로 113-175

open : 10 : 00~22 : 00 라스트 오더는 21 : 00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