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꽃수레 베란다 도감에서는 '크리스마스 로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로즈 높이15~30cm까지 자라는 상록 다년초로 개화시기는 12월~2월까지이고 꽃말은 '추억'이라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색이 많지만 유독 깨끗함이 예쁜 흰색의 크리스마스 로즈에요. 근경은 짧고 잎은 근생입니다. 원산지는 중부 유럽,지중해 연안, 서부 아시아에서 자생한다고 해요. 학자들에 의하면 8종에서 20종이나 된다고 해요. 정말 많네요..! 봄 화단의 꽃이었지만 절화로 부활하며 적당하게 계량되어 나온다고 해요. 30cm 정도로 줄기끝에 꽃이 밑으로 향해 피는데, 부케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저는 담주 화분에 심어서 고급미를 더해 보았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베란다 정원 꽃수레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베란다에 핀 노박 덩굴 나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박 덩굴 나무] 넓은잎 덩굴나무로 이웃 나무에 감아올리거나 바위에 기대어 10cm로 뻗어가는 노박덩굴나무는 산속 100~1,300m고지의 골짜기나 도랑가 들판에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길이는 5~10cm정도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리고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 자리에 둔한 잔톱니가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꽃은 주로 5~6월에 노란 연녹색으로 피고 꽃잎은 5장 꽃받침은 5갈레입니다. 저는 독특한 고급진 담주 화분에 노박 덩굴 나무를 심어주었는데요, 사진이 역광이라 좀 어둡지만 실루엣이 더 웅장해 보이지 않나요? 노박덩굴나무는 열매도 있는데요, 0월에 지름8mm정도의 둥근 열매가 노란 갈색으로 여..

안녕하세요! 오늘의 꽃수레 야생화 도감에서는 '보리싸리'라는 꽃을 소개할게요! 기본정보는 후다닥! 본명은 비올라케아하덴베지아 부쉬 블루(hardenbergia violacea bushy blue)이고 꽃말은 운명적 만남,생각,사색,등이 있구요. 시중에 소품은 4,000원정도 대품은 몇만원까지 다양해요. 원산지는 호주 콩과의 상록 덩굴식물로 12월부터 봄까지 피지만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번식은 꺾꽂이 방식도 가능하고 월동은 베란다 원동 가능한데 -5도시 이하는 주의가 필요해요. 올봄 화원에서 아주 작은 포트를 데려다 심었는데, 물만 주어도 넝쿨성이라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여름에 한번 가지 정리를 해줬어요. 길게는 3m정도 자란다고 하는데 저는 짧고 짱짱하게 키우고 싶어서 일 년에 한 번씩..

안녕하세요! 오늘의 꽃수레 야생화 도감에서는 '선애기별꽃'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본 정보는 후다닥! 원산지는 미국동부, 캐나다동부고 학명은 houstonia caerulea 입니다. 부르는 이름은 선애기별꽃, 호우스토니아라고 부른다고 해요. 꼭두서니목으로 꼭두서니과 여러해살이풀이에요. 높이는 3~18cm이고 개화기는5월, 꽃말은 밀회입니다. 꽃잎은 타원형으로 4장 가운데 노란색을 띄고 가을에 포기 나누기를 하면 좋아요! 요즘은 제철 꽃이 없는 것 같아요. 기온만 맞으면 한겨울에도 요로콤 예쁜 얼굴을 볼 수 있거든요 :) 넓은 화분에 심으려고 화원에서 두 포트를 구매했어요. 한포트에 3,000원씩 구매했는데, 맘좋은 화원에서는 두 포트에 5,000원 주시기도 해요 사와서 심고 보니 화분에 욕심을 너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브 삼아 자유로를 달려 임진각 방면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문지리535' 리뷰입니다~!! 문지리 535의 장점은 넓은 주차공간인데요~!! 주차를 하고 건물 창가쪽을 보니 빈 좌석이 안보였어요 ㅠㅠ 바로 아!저기가 명당자리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요즘 인스타그램을 들썩이는 문지리 535 카페.... 평일에도 사람이 바글대기로 유명하다는데 휴일에는 얼마나 많을까 싶어 일찌감치 기보기로 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식물원 분위기에 압도되는데요 푸르른 싱그러움과 높이 솟은 야자수나무가 기분을 맑게 한해주네요! 나무 사이사이에 포토존이 있는데 요즘 감성을 너무 잘 살려놨어요~! ㅎㅎ 갓 만들어 세팅된 빵들은 미각과 후각으로 무엇을 고를까 망설이게만..

안녕하세요~!! 요즘은 대형카페가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차로 어느정도 나가야 가보던 대형 카페가 집근처도 생겼는데요, 새로운 감성의 독일 맥주도 같이 맛볼수 있는 신선한 카페인 뮌스터담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는 대형카페에 필수죠~!!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엔 별 무리없이 주차 완료! 자리도 많고 넓어서 주차하기 쉬워요 외관은 세모 삐죽하게 생겼는데요, 깔끔하게 예쁜것 같아요! 뮌스터에 뜻이 궁금해 찿아봤더니 '독일의 도시를 담는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안에 들어서니 헉!!! 넓고 웅장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모르게 핸드폰 사진 찍기 돌입!ㅎㅎ 독일에 맥주가 유명해서 그런가 안쪽 한편에는 맥주 바가 자리잡고 있어요 유러피안 그림들이 높은 천장 벽면을 장식해서 위로 안올려다 볼수가 없..